인천시는 다음달 말까지 올해 공직자 정기변동 재산신고를 앞두고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신고요령에 대한 길라잡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청 실·과 및 사업소의 재산등록의무자, 군·구 공직윤리업무담당자, 공사, 공단,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2010년도 재산등록 신고절차 및 자료입력 방법과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및 선물신고제도 안내, 공공부문 사업예산 조기집행 및 청렴도향상을 위한 대책 등 주요 시정설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행전안전부에서 한중구 사무관이 공직윤리의 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재산등록신고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시는 교육실시 후 오는 3월 2일까지 재산등록을 신고하고 공개 대상자는 관보 및 시보에 3월말까지 공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