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4-H연합회(회장 이제상)는 최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임원 이ㆍ취임식 및 2009년도 사업 결산과 2010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서 제52대 안성시 4-H연합회를 출범했다.
2010년도 안성시4-H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이제상(삼죽면 진촌리) 신임회장과 부회장(남) 김동욱, 사무국장 박성현, 감사 원정호, 백신혁, 기획부장 김윤성 등 총15명이 선출돼 앞으로 2010년 안성시 4-H연합회를 이끌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연시총회는 각 부서별 임원선출에 앞서 4-H연합회 규약 수정 및 회계결산 보고가 이루어졌고 2010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성시4-H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권태종 전임회장은 1년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2010년도 안성시4-H연합회를 이끌어갈 이제상 신임회장은 “지덕노체의 4-H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사랑·자연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기찬 4-H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