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평생학습관은 인천지역평생교육기관 다자간 평생교육업무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교류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평생학습관은 최근 시 관내 10개 구·군과 문화회관, 복지관 등 19개 평생교육 추진기관 실무진으로 구성된 평생교육업무 교류협력 실무협의회 첫 회의에서 평생교육관계자 연수 등 회의안건에 대한 협의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지역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계획과 우수한 인적자원 활용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코자 추진 중인 전문인력정보은행제에 대한 운영 방안을 안건으로 제시하고 참여 기관의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효율적인 계획수립에 반영키로 했다.
또 인천평생교육의 발전 과제 연구를 위한 인적네트워크인 인천평생교육발전 연구 모임을 오는 3월 중 구성, 기관 간 네트워크와 병행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