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대군인은 본인이 희망하면 귀농교육을 통해 농촌정착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농촌진흥청과 육군은 25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직원 및 제대(예정)군인의 교육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농친청은 육군으로부터 직원들의 정신력 강화교육 및 안보 현장교육을 지원받고, 육군본부는 농진청으로부터 귀농, 귀촌 대비 영농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