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인천메트로 역명이 역세권지역의 기관 등의 호칭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인천메트로는 수익 증대 및 지하철 이용시민 안내편의를 위해 역세권 내 기업 및 각종 기관을 대상으로 역명부기사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역명부기의 신청기준을 역사 반경 2㎞이내에 위치한 기관으로 선정키로 하고 신청받아 역명을 부기할 계획으로 계약기간은 3년으로 1개 역명에 1개 부기할 계획이다.
따라서 선정 우선순위는 공공기관, 학교, 의료기관 ,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기타 미풍양속 및 공사이미지 저해우려가 없는 기관 순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인천메트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되는 부기역명은 역사 외부출입구 안내판, 역구내 안내판, 인천1호선 노선도 등에 표기되고 차내 안내방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선정된 업체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