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희 동두천시의원 예비후보는 1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이 있는 생연초교 앞에서 명함을 돌리는 등 바쁜 선거일정에 소화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뿌리자, 일자리 씨앗을 가꾸자, 인재를 보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청소년·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아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또 “지역의 사당골처럼 두부가 유명한 곳의 명성을 되살려 생산에서 판매까지 연구해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는 방향과 옛 닥나무로 종이가 유명한 종이골 등 지역에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곳을 발굴하겠다”며 각종행사장과 출퇴근길 유권자를 만나는 선거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