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범 민주당 동두천시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정성호 위원장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23.5%의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국·도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동두천시는 도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9만여 동두천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동두천시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린 후보를 공천해 동두천시민을 우습게 알았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