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민생활과에서 ‘민원 feel通 서비스’를 운영해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용인시 주민생활과에서 운영 중인 ‘민원 feel通 서비스’가 편의성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민원 feel通 서비스’는 민원인이 진심으로 도움을 받는다는 feel(느낌)과 공무원이 민원인을 위해 봉사한다는 feel(느낌)이 통(通)하는 서비스로, 공무원의 대민행정에 대한 민원행복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를 위해 6급 이상 담당 공무원으로 팀을 구성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관 앞에서 반갑게 민원인을 맞이하고 ▲업무담당부서 안내 ▲각종 민원서류 접수 및 발급 안내 ▲청사 안내 등 일일 민원안내도우미로 활동해 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용 주민생활과장은 “행정서비스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 못지않게 친절한 미소와 행동이 시민에게 주는 만족감이야말로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시는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시민의 행복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친절행정 구현을 최우선의 서비스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