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락의 발상지 동두천에서 오는 14일~15일 이틀간 제12회 동두천락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소요산관광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락페스티벌 출연진은 ▲14일 이치현과 벗님들, 김목경밴드, 사랑과 평화, 김종서, 봄여름가을겨울, 시나위 신대철 ▲15일 바닐라시티, 김수철밴드, 트랜드 픽션, BlackHole, 윤도현밴드 등이 출연하며 락의 향연과 함께 각종 무대 행사도 운영된다.
특히 신중현을 비롯한 초창기 락 밴드들의 주 활동무대였던 동두천이 이번 축제로 또 한번 락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