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문화포럼100인회가 지역 저소득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열어 꿈과 희망을 심어준 것으로 알려져 찬사를 받고 있다.
탄천문화포럼100인회는 지난 14일~1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소재 현대 성우 리조트에서 성남 거주 저소득 초·중학생 70여명 초청 여름캠프를 가졌다.
이종덕 성남아트센터 사장, 손경호 ㈜경동 대표이사, 탤런트 선우재덕 등 탄천문화포럼100인회 회원과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팀워크 활동, 창작·조형활동 수상래프팅,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비용은 지난해 개최한 탄천문화포럼 100인회가 주최한 자선음악회 ‘PROPOSE’에서 마련된 기금 955만원으로 충당됐다.
한편 자선음악회 ‘PROPOSE’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25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