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관 군포부시장은 지난 26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주요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27일 군포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우리은행~의왕시계간 도로개설공사, 반월호수 보행데크, 장애인복지관 리모델링현장 등 5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펼쳤다.
이 부시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증측 및 리모델링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사고는 물론, 동절기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며, “반월호수 보행데크의 파손된 것은 즉시 보수하고 향후 철저한 관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