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이날 “양평비전 2020 중장기발전계획을 비롯한 도시 관리계획, 오염총량제 시행 등 인구 17만 생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러한 토대 위에 군사시설 외곽이전과 국립교통전문병원 및 복합휴양단지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가 이날 밝힌 실천 강령은 ▲깨끗한 양평 만들기 ▲민원처리기간 단축 ▲다출산·다문화·어르신공경·장애인 희망 주기 ▲돈 버는 친환경농업 ▲문화·관광·레포츠 시설 개선 ▲일자리 창출 ▲명문대 200명 입학·장학금 500억원 조성 ▲지방 세수증대 700억 달성 등이다.
또한 실천과제인 ‘사람중심의 아름다운 생태도시 조성’과 ‘군민 행복지수 1위 도시 건설’, ‘품격 높은 문화·예술·레포츠도시 건설’, ‘풍요로운 자족 경제도시 실현’, ‘돈 버는 친환경농업 추진’, ‘군민과 함께하는 자치 행정 도시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