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경기도 주관 2010년 하반기 국·도정 주요시책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패와 부상으로 시상금 5천만원을 받았으며, 시상금은 향후 시의 역점사업인 ‘책 읽는 군포’ 추진을 위한 도서구입비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포시는 정부합동평가 추진실태, 저출산 고령화사회 종합대책 추진, 무한돌봄사업 운영실태 및 돌봄센터 설치, 저탄소 녹색성장 종합계획 추진(공공에너지절약 포함), 유연근무제 운영, 장애인 고용확대·편의시설 정비사업 실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