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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테나’ 충격적 배신, 반전의 서막?

수애, 차승원에 총 겨눈 스틸사진 공개… 시청자들 궁금증 증폭

최고의 기대작 SBS 대기획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제2의 서막을 예고한 가운데 수애가 차승원에게 총을 겨눈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1회에 등장할 차승원과 수애의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주 방영된 10회의 마지막, ‘정우’(정우성)에게 총을 겨눴던 ‘손혁’(차승원) 그 순간 급박하게 등장한 ‘혜인’(수애)의 모습에 이어 이번 공개된 스틸에서는 ‘혜인’이 ‘손혁’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어 스토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지난주 ‘손혁’이 ‘혜인’에게 ‘정우’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 이후, 그녀의 선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는 가운데 이처럼 역전된 상황이 펼쳐지자 시청자들은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손혁’은 ‘혜인’을 변함없이 지켜 주었던 유일한 존재였고 두 사람 사이에는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신뢰가 형성돼 있던 터라 공개된 스틸이 더욱 충격적으로 비춰진 듯 하다.

게다가 수애의 총구 앞에 선 차승원의 눈빛은 분노, 혹은 놀라움이 아닌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듯한 처연함 그 자체여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복수와 배신, 대 반전의 작전들이 펼쳐질 ‘아테나’는 그 동안 감추고 있던 조직과 정체들이 차례로 밝혀지기 시작하고 있어 급물살을 타는 스토리와 함께 예상치 못한 사건, 긴박감 넘치는 첩보 작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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