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2011년 프로젝트 ‘찾아가는 수련활동’이 각광을 받고 있다.
유스(YOUTH)펀(FUN)드(Dream)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체험이 부족한 소외지역 청소년들과 장애청소년, 청소년보호시설, 미취학청소년등 다양한 계층의 소외청소년들과 함께 하고 있다.
올해 한국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평택지부)과 공동으로 어려운가정청소년들 180명과 함께 진행 됐으며 광명5동 청소년문화집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행사를 함께했다.
2일에는 민통선 대성동마을에 있는 대성동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김희자 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늘 웃음을 띄우고 밝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길 바란다”며 “그 중심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031)501-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