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만우)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예술공간 꽃밭의 미디어드로잉 체험퍼포먼스 ‘종이창문’ 행사를 갖는다.
종이창문은 미디어 영상 장비와 화가의 손 그림을 결합한 비주얼로 상상의 공간을 만들고, 그 속으로 들어가 여행을 하는 콘셉트로 공간과 체험을 완벽히 결합했다.
또 연극적 플롯에 비주얼적인 시도와 접근을 조화롭게 이뤄낸 ‘종이창문’은 예술 간 장르의 벽을 허물고 세대의 간격 그리고 현실과 상상의 높은 담을 허문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 www.njpartcenter,kr) 이벤트 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njpevent@njpartcenter.kr)로 발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