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문화사랑회는 4일부터 31일까지 사랑나눔 거리갤러리에서 ‘나의사랑 나의가족’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그린 그림 40여 점을 선보인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게,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격려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무한한 사랑을 자녀들에게 베풀며 일생을 살아온 부모의 깊은 사랑을 생각하며 점차 사라져가는 효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