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18일 지평면 망미리 선부리 당나귀투어 체험마을을 방문해 마을기업 육성 사업 등과 관련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당나귀투어 마을이 인근의 체험마을과 연수원 등과 연계된다면 성공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주민 수익증대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촌체험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나귀투어 체험마을은 오는 9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운영될 계획이며 올 연말까지 월 체험객 1천200명과 연간 수익금 1억5천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