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화창한 휴일, 경기신문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동문회가 공동주관한 ‘제5회 I LOVE 방송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남녀노소 6천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대회 시작시간인 오전 9시보다 2시간이 이른 오전 7시부터 참석자들이 대회장을 찾아 몸을 풀었고 경찰과 소방대, 병원 의료진, 안내요원 등 500여명이 나서 사고없는 안전한 대회를 만들었다.특히 이날 대회는 5회째를 맞아 처음으로 서울떠나 인천에서 개최되면서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염원하며 5㎞와 10㎞ 그리고 하프코스를 내달렸다.대회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문병호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등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여했고 길가의 시민들은 달리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박수를 보내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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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먼 파워 아세요 12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성공기원 ‘제5회 I LOVE 방송대 마라톤 대회’ 5km 마라톤 부문에서 여성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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