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8.5℃
  • 구름많음서울 14.6℃
  • 흐림대전 12.6℃
  • 흐림대구 12.7℃
  • 흐림울산 12.1℃
  • 흐림광주 16.3℃
  • 흐림부산 15.5℃
  • 흐림고창 12.8℃
  • 제주 15.7℃
  • 구름많음강화 11.4℃
  • 구름많음보은 8.1℃
  • 흐림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3.4℃
  • 흐림경주시 12.2℃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제2고향서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지엠한마음재단 다문화·새터민 부부 합동결혼
“어려운 이웃위해 더욱 노력” 지속 지원 의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부부 12쌍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한마음재단은 22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부광감리교회에서 송영길 시장, 홍미영 구청장, 한마음재단 마이크아카몬이사장을 비롯하여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12쌍 부부의 가족, 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합동결혼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는 이들을 축복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웃사랑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오던 다문화 및 새터민 부부에게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사단법인 ‘행복한 사람들’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결혼식뿐 아니라 예물 및 제주도 신혼여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주석범 사무총장은 “오늘 혼인서약을 하는 12쌍의 부부들이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외계층 지원 의지를 밝혔다.

송영길 시장은 “12쌍의 가정에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지엠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인천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꽃단장을 한 신부 리위령(42·중국)씨는 “기대하지도 못했던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사랑으로 축복해주신 만큼 앞으로 서로 아끼고 도와가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회사 출범이후 지금까지 총 62여쌍에게 무료 결혼식의 기회를 제공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