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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전 시민 한마음 화합의 장

군포 1동 종합우승…효행·선행 전재금씨 수상

군포시는 최근 시민체육광장에서 시 승격 22주년을 기념하는 제23회 시민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입장식, 기념식에 이어 전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무대인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배구와 탁구, 축구, 줄다리기 등 10개 종목에 11개 동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체육대회 결과 군포1동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2등에는 군포2동, 3등은 오금동으로 돌아갔다.

또한 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선행부문에 전재금(57·여·군포2동주민자치위원장)씨, 사회봉사부문에 신화승(79·광복회군포시지회장)씨, 지역발전부문에 김병두(60·군포시교류협의회 명예회장)씨, 문화·예술·체육부문에 김동호(78·책읽는군포 추진위원장)씨, 학술·교육부문 안동규(51·군포고등학교 교장)씨 등이 5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한편 앞서 지난 7일 열린 전야음악회에서는 송대관, 다비치, 박완규, 캔, 윙크 등 유명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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