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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署 강력1팀 “주민보호가 우리 존재이유”

상반기·3분기 형사활동 평가 1위

전원 표창 등 국민·현장중심 치안활동 노력 결실

군포경찰서 형사과 강력1팀 김시곤 팀장(가운데), 서형렬 형사(앞줄 오른쪽), 허건 형사(앞줄 왼쪽), 문상석 형사, 문석준 형사.

군포경찰서 형사과 강력1팀이 경기경찰청이 주관하는 ‘2011년 상반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분기 으뜸형사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강력1팀 전원이 경찰청장과 경기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평소 ‘국민과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이라는 수사 환경의 변화와 노력이 큰 결실을 맺은 것.

군포서 강력1팀은 지난 8월 마약을 투약하고 훔친 차량을 이용해 여성을 납치, 차량과 현금 100만원을 빼앗은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차량을 불태우는 등 부유층을 대상으로 총 13차례에 걸쳐 1억4천만원 상당을 강·절취한 14명을 검거했고, 이외에도 각종 범죄자 100여명을 검거해 도내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시곤 팀장은 “강·절도 등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원들의 노력과 투철한 직업의식, 그리고 팀워크로 일관된 직장분위기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태 군포서장은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만이 경찰의 존재이유”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하는 형사활동으로 민생치안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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