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방과후학교 교사 중 85명을 우수교사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군포시보건소는 태아의 기형으로 인해 부모와 가족이 갖는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의 협조를 받아 ‘태아 기형아 검진사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태아 기형아 검사는 산모의 혈액을 채취해 다운증후군, 애드워드 증후군, 신경관 결손 등 트리플 항목에 대한 이상 유무를 확인해 준다.
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 14~16주 사이 임신부들은 관내 산본제일병원, 신산본은하산부인과의원, 이경숙산부인과의원, 이정은산부인과의원, 전희숙산부인과의원, 봄빛병원 등에서 검사쿠폰을 제출하고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쿠폰은 신분증과 산모 수첩을 지참하고 군포시 보건소 출산장려팀(☎031-390-8915, 8965)을 방문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