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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명수(50)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이 12일 오전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4.11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전 부의장은 “국민이 한나라당에 대통령과 국회 다수의석을 만들어 줬음에도 깊어가는 청·장년 실업, 사회적 양극화 심화, 당내 갈등 등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깊이 반성한다”며 “구리시민의 마음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에 변화된 한나라당 새 일꾼으로 그 희망사항을 함께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김 전 부의장은 지하철 8호선(별내선) 문제 미해결, 잘못된 구리 뉴타운사업 공약 등 주광덕 현 의원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 “재출마 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농수산물도매시장 4거리 역사 신설을 전제로 한 지하철 8호선 관련 법률 개정 ▲사업자 중심의 재건축·재개발 법률 개정 ▲실업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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