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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왕시 각각 1·2부 정상

 

수원시와 의왕시가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에서 각각 1, 2부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17일 안양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고등부 우승과 중등부 3위에 입상한 것 힘입어 총 45점을 획득하며 안양시(40점)와 안산시(40점)를 누르고 종합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2부에서는 의왕시가 중등부 1위를 기록한 것에 힘입어 50점을 얻어 유소년부, 중등부, 고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광주시(40점)와 포천시(35점)을 따돌리고 3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유소년부 결승에서 연장접전 끝에 광주시를 누르고 3년만에 정상에 오른 안양시의 최승우가 뽑혔으며 중등부에서는 1부 이은표(안산시), 2부 이희원(의왕시)이 뽑혔으며, 고등부에서는 1부와 2부에서 남주혁(수원시)과 유요한(포천시)이 각각 영예를 누렸다.

한편, 도내 24개 시·군 총 579명(선수 455명·임원 124명)의 초·중·고교생 농구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개회식에는 임희창 경기도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안재준 안양시 행정지원국장, 강인덕 경기도농구연합회 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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