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금)

  • 맑음동두천 21.7℃
  • 구름조금강릉 25.2℃
  • 맑음서울 25.0℃
  • 맑음대전 23.3℃
  • 구름많음대구 26.2℃
  • 구름많음울산 26.5℃
  • 맑음광주 25.6℃
  • 부산 26.6℃
  • 맑음고창 24.2℃
  • 맑음제주 27.6℃
  • 맑음강화 23.7℃
  • 맑음보은 21.0℃
  • 맑음금산 22.4℃
  • 맑음강진군 24.6℃
  • 구름많음경주시 25.5℃
  • 구름많음거제 27.1℃
기상청 제공

경기북부도의원協,회장단 선출 ‘후반기 행보 귀추’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가 회장단을 선출하고 후반기 행보를 시작했다.

북부도의원협의회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총회를 개최, 회장에 김경호(민·의정부) 현회장을 재선출하고 민주통합당 간사에 이재준 의원(고양), 새누리당 간사에 김영규 의원(양주)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승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북부청 각 실국장이 함께 참석해 북부청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북부도의원협의회는 34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돼 제8대 의회 전반기 2년 동안 제2청을 북부청사로의 명칭 개칭, SOC기반확충을 위한 교통건설국의 북부청 유치, 경기도 SOC예산 중 50%이상 북부지역 집중투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인하 선언문 채택 및 인하방안 제시, 경기북부경찰청 신설 법안통과 촉구 성명 채택, 경기도청의 기능적 개편을 통한 북부청사의 실질적 권한강화 등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초당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0년 이상 지속된 북부지역의 규제와 희생은 남북통일의 시대를 맞아 희망의 에너지”라며 “북부발전에 모두가 힘을 합해 줄 것”을 주문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