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나 18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가 후원으로 복지관장 효진 스님, 신동진 지역난방 분당지사장 등 양기관 임직원과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가을 운동회를 열어 다양한 게임과 식사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달을 맞아 지역난방공사가 공기업으로서 기업이익을 환원하는 사회적 책무 실천의 일환으로 적극 후원에 나서 넉넉한 행사로 진행됐다.
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는 2006년이래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펴왔으며 지역주민 화합의 장 조성차원에서 지속 후원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관장 효진스님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복지관이 해야할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