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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 외국인 치안포럼

경기지방경찰청은 31일 화성시 청려수련원에서 외국인 지원단체와 외사경찰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치안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은희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장은 “전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은 도내 이주여성 등 외국인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경우 세심하고 따뜻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이광일 의정부 외국인력지원센터장은 “외국인들에게 경찰은 아직도 두려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운전면허교실, 범죄예방교실, 범죄피해신고부스 등의 직접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다문화 치안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내 체류외국인은 44만4천755명으로 전체 외국인의 약 30%가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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