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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公 경기지사 “봉사도 맞춤으로”

복지시설 돕기·취약계층 지원 등
각 사업소에 맞는 봉사활동 펼쳐

 

LH 자회사 주택관리공단(사장 이봉형)은 창립 제14주년 기념일을 맞아 지난 1일 임직원 2천200여명이 전국의 각 사업소별로 맞춤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이날 복지시설 방문 돕기, 취약계층 방문 성품전달 및 시설물 개수, 연탄배달 등에 나섰다.

특히 공단 경기지사는 각 사업소별 봉사활동과 함께 일부 직원이 나서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물 보수 등 봉사활동을 펴 눈길을 끌었다.

경기지사는 별개사업으로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지적·지체장애인 복지시설 ‘성가원’에서 시설물 보완 봉사활동을 폈다. 장애인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을 찾은 참가자 20여명은 낡은 전기시설 교체, 시설물 보수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 이날 한솔7단지관리소, 용인구갈8단지관리소 등 경기지사 산하 33개 관리사무소 직원 200여명도 해당 단지별 돌봄 관리홈닥터 가구를 찾아 기념품을 전달하고 혈압체크, 청소 등 돌봄 서비스에 나섰다.

윤윤섭 공단 경기지사장은 “복지관 봉사활동과 단지별 돌봄서비스 등을 통해 보람된 창립 맞이를 했다”며 “이웃과 더불어 생동하는 경기지사가 될 수 있게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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