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직원상은 평소 직원 상호 간 소통, 화합을 통해 결속력과 동료애를 실천한 소방대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김정남 소방교는 평소 민원인들에게 밝은 미소와 신속한 업무 처리로 감동과 신뢰를 주고 제반 일에 솔선수범하며 직원 화합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이 상은 분당소방서가 자체 제작한 인터넷 투표 시스템을 통해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 득표를 한 직원에게 주어져 ‘영광의 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으뜸 직원을 선정, 시상해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생동감 있는 조직, 긍정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