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옥내 수도 급수관 교체비용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수도관이 낡아 녹물이 발생하는 수용가 250호에 대해 교체 및 갱생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월말까지 비용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1994년 이전 준공된 일반주거용 건축물로 연면적이 단독주택은 165㎡이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은 85㎡이하다.
재개발이나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및 택지개발 등에 의해 사업승인된 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23일부터 2월28일까지 시 수도시설과(☎031-8045-2462·2489)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시 홈페이지(www.anyang.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교체공사 비용은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00만원 까지, 공동주택은 70만원까지 지원된다.
수리를 요하는 갱생비용으로는 단독주택은 80만원, 공동주택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오흥천 시 수도시설과장은 “수도관이 낡으면 녹물이 발생하고 수압이 저하된다”며 “옥내 급수관을 교체하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