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20일 김윤주 시장을 비롯 국·실·과장, 동·사업소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책 읽는 군포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민선 5기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모든 부서에서 발의·집계된 124건의 아이디어를 검토해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를 위한 정책토론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올해 새롭게 제안된 시책 중 재난안전과의 ‘공익근무요원을 위한 힐링 인문학당’, 지역경제과의 ‘전통시장 속에서 즐거운 책 읽기’, 기획감사실의 ‘독서를 통한 청렴도 세상 만들기’, 재궁동의 ‘생각하는 나무숲 책 놀이터’ 등이 호평을 받았다.
방희범 정책비전실장은 “시의 이번 사업은 모든 부서가 협력·연계해 추진하는 역점시책”이며 “책읽기 장려가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년에는 76건을, 2012년에는 116건의 ‘책 읽는 군포’ 활성화 시책을 발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