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수도사업소에서 직접 생산하는 수돗물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시민이 알기 원하는 수돗물의 안전성 및 수질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도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 생산 수돗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공개 정보는 수도사업소 내 군포정수장 운영의 정상·비정상(점검중 포함) 여부와 구체적 수질 기준의 척도가 되는 수돗물의 탁도(濁度), 수중의 수소 이온 농도(PH), 잔류염소(HCIO) 수치다.
관련 정보는 시 수도사업소 홈페이지(www.water.gunpo21.net) 메인화면의 ‘실시간 수돗물 수질정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접속 주소(27.101.116.38/wps/std/main.do)를 입력하면 누구나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섭 상수과장은 “수질정보 공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시는 수돗물 생산뿐만 아니라 관리·급수 과정의 안전과 높은 품질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