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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부문 최대 수치 10조 규모 발주

지난해보다 2천억원 늘어나 건설경기 활성화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부문 최대인 9조7천976억원 규모의 공사와 용역을 발주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주실적보다 2천억원 가량 많은 규모다.

공종별 발주계획을 보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토목이 각각 5조2천561억원, 1조9천4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통신 1조3천309억원 ▲조경 9천438억원 ▲기타 1천110억원 등이다. 용역은 설계 657억원, 기타 806억원이다.

분기별로는 1분기 2조5천321억원(25.8%), 2분기 2조5천37억원(25.6%), 3분기 3조2천465억원(33.1%), 4분기 1조5천153억원(15.5%)이 발주된다.

주요 공사는 고양 향동지구 보금자리주택사업 조성공사(577억원·1분기), 광주전남 빛그린 산업단지 조성공사(909억원·2분기), 포항블루밸리 조성공사 1공구(1천231억원·3분기) 등이다.

이와 함께 LH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민관 공동개발 등 다양한 방식의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도 담양 백동2지구 등 11개 시범지구(6천억원 규모)에서 발주 시행할 예정이다.

종합낙심사낙찰제는 PQ심사(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한 모든 입찰참가자의 공사수행능력, 입찰금액, 사회적 책임분야를 종합평가해 최고득점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제도다. 최저가 낙찰제가 과도한 가격경쟁을 유발 덤핑, 품질저하 등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이다.

LH 관계자는 “국내 최대 건설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활성화 등 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어려운 재무·경영여건 속에서도 발주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권혁민기자 joyful-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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