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83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17일 오후 7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열렸으며,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위원 간 소통의 시간, 향후 협의체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청년 참여 기구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9세부터 39세까지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청년층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번 협의체는 복지·문화, 일자리·창업, 교육, 주거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내년 말까지 활동하며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시책 사업 의견 수렴, 분과별 회의와 프로젝트 추진 등 민관 협치 기반의 정책 참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대면 회의 참석 위원에게 2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게는 연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앞서 1·2기 청년정책협의체(1기 100명, 2기 56명)는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일부는 시정에 반영됐다. 주요 반영 사례로는 청년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청년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 면접 준비 지원(증명사진 촬영) 사업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이 모여 성남시 청년정책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