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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제들의 격돌"… 2026 AVC 여자배구 챔스 인천 개최

‘2026 AVC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
4월 26~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아시아 최강 클럽 8개팀 격돌
고양시 개최서 경기장 사정으로 인천으로 변경
김연경 선수 홍보대사

 

인천서 아시아 여자배구 최강팀을 가린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주최하는 ‘2026 AVC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가 4월 26일~4월 30일까지 5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배구연맹 65개 회원국 가운데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8개 클럽팀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아시아 여자배구 최강팀을 가리는 클럽대항 국제대회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클럽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져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배구 강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클럽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개최국 대한민국에서도 V-리그 최정상 클럽팀이 출전해 아시아 정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김연경 선수가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대회 홍보와 국내외 배구 팬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당초 고양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사정으로 국제대회 개최 인프라와 접근성을 갖춘 인천시로 개최지가 변경됐다.

 

인천시는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글로벌 관문도시로서의 접근성과 국제대회 개최 경험, 체육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AVC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의 인천 개최는 국제 스포츠도시로서 인천의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인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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