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소속 신창현(46)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12명의 기초의원 후보자들이 12일 6·4 지방선거 출마를 공동 선언.
이들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6·4 지방선거 출마를 통해 인천 전역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과 민주주의 수호의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고 민영화 저지와 노동이 존중받는 인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통진당 후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
특히 신창현 시당위원장은 “종북 공세, 색깔론을 두려워하지 않고 민생복지를 위해 싸워왔다”며 “인천아시안게임이 남북화해 속에 평화롭게 치러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인천=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