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관세행정관은 X선 촬영(X-ray) 판독을 통해 3D 프린터로 제작된 권총프레임을 국내 최초로 적발, 국내반입 차단으로 안보사회 확립에 기여했다.
특히, X-ray 판독을 통해 여행자 기탁화물에 혼재돼 있던 권총프레임을 적발함으로써 타 기관 교육지원 등 기관위상 제고 및 사회 안전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공항세관은 각 업무분야(일반행정·통관·심사·조사감시·민원처리우수·중소기업지원·규제개혁)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방침이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