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환경시설 악취해결 토론회’를 개최했다.
민·관 각계 환경전문가 20여명과 5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는 인천의 악취 실태, 관리현황,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백은기 이사장은 “인천AG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천의 악취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AG를 위한 마지막 점검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기자 k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