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28일 문재인·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무지개 공동선대원장,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남양주를 찾았다.
이날 손학규 공동위원장은 오전 11시30분부터 마석시장에서 김한정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어 문재인 공동위원장은 오후 3시30분 마석시장에서 김한정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와 시장순회를 통해 김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18대 국회의원과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신낙균 전 장관도 오후 3시부터 마석시장에서 김한정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문 공동위원장은 “국정경험에서 오는 탁월한 식견은 물론, 사람이 먼저인 따뜻하고 좋은 정치에 대한 철학도 확고하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