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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행정보다 서민 중심

주민 맞춤 주거환경 개선추진
무료도로 제3연륙교 조기착공
독자적 관광콘텐츠 개발 매진
낙후된 중구 활력 불어넣을 것

 

강선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출마의 변은.

중구가 과거의 명성과 활력을 잃고 쇠퇴했다. 저는 젊은 후보로서 중구에 역동성과 활력을 불어넣겠다.

토목 행정보다는 서민을 위한 생활행정을 하고 싶다.



주요 공약은.

연 100만명이 출입하는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전하지 않고 존치시키겠다. 모든 구민들의 바람이다.

여객터미널마저 떠난다면 수천개의 점포와 영세기업들도 중구를 떠날 것이다. 경제적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편 주민의 필요에 맞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겠다. 인현동 쪽방사업, 북성도 일원 쪽방촌 문제에 있어서 외향뿐 아니라 실질적 재건축 사업을 실시하겠다.

무료도로인 제3연륙교를 조속히 건설해 관광객 유입과 주민들의 통행의 자유를 확보하겠다.

무엇보다 중구는 관광정책이 중요하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생활안전에 대해서는 구청장 직속 안전위원회를 만들겠다.

또 민관복지공동체를 구성해 복지교육을 강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



구민들에게 한마디.

서민중심, 청렴행정, 젊고 개혁적인 힘, 이것이 나의 장점이다.

기존의 타성에서 벗어나 낙후된 중구를 바꿀 수 있는 활력과 추진력으로 현안과 과제를 조속히 풀어내겠다.

/인천=김종국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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