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선사박물관은 다음달 13일 가족체험프로그램 ‘폴리머 속 신기한 유물이야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폴리머클레이를 이용해 선사시대 유물 장신구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서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참가대상은 6세에서 초등학생을 동반한 4인 가족으로 신청자는 15명 이내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재료비 4천원은 개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26일부터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sunsa.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032-440-6790)
/인천=손미진기자 s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