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전시회에서 지속가능한 드림파크 부스를 선보였다.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매립지 개최, 드림파크 국화축제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공사는 지난 전시에 사용했던 자재를 재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자재를 3회에 걸쳐 재활용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수도권매립지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3일 전시와 함께 개최되는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컨퍼런스에서 음폐수, 침출수 병합처리에 대한 기술을 발표한다.
/조현경기자 c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