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국제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대테러물품 및 안보위해물품 등에 대한 불법반입 원천봉쇄를 위한 수하물의 엑스레이(X-ray) 검색과 휴대품 검사시연 등에도 직접 참관했다.
김 청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25일 취임 후 전국세관을 순차방문하는 초도순시로서 세관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AG대회 기간동안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을 위해 휴대품 검사와 국경감시 분야 인력을 추가 증원해 배치하는 등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