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금)

  • 맑음동두천 25.2℃
  • 맑음강릉 30.2℃
  • 구름조금서울 26.9℃
  • 맑음대전 25.0℃
  • 구름많음대구 26.8℃
  • 구름많음울산 24.6℃
  • 맑음광주 25.3℃
  • 흐림부산 23.8℃
  • 구름많음고창 25.1℃
  • 구름많음제주 27.9℃
  • 맑음강화 24.7℃
  • 맑음보은 23.7℃
  • 맑음금산 24.4℃
  • 구름많음강진군 24.7℃
  • 흐림경주시 26.0℃
  • 맑음거제 23.9℃
기상청 제공

한·중·일·러 ‘수색구조’ 정례회의 진행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는 11일까지 인천 송도 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제19차 한·중·일·러 수색구조(SAR)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국제수색구조협약 부속서 제3장 ‘당사국은 인접국 기관들과 수색 및 구조 활동에 협력해야 한다’를 근거로 마련됐다.

9일부터 시작된 이번 회의에는 각 나라 해상수색구조 기관의 과장급 및 실무자가 참석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가별 인명구조 대응체계와 수색구조 교육·훈련·장비현황 및 사고 대응 매뉴얼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국가간 공조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