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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女펜싱부, 선수권대회 플뢰레 준우승

김미나·오혜미 등 ‘드림팀’
사브르 단체전은 3위 차지

 

인천시 중구 펜싱부가 지난 24~27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준우승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미나와 오혜미, 장예슬, 이한나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팀은 8강에서 부산시청, 4강에서 충북도청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강원도청에 30대 45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이라진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으나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익산시청 김지연 선수에게 13대 15로 아쉽게 패해 2위에 그쳤다.

/인천=김용대기자 k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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