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0일까지 ‘2015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내에 거주하면서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아이템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창업보육실)과 창업지원자금 500만원,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애로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중기센터는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 이지비즈(www.egbiz.or.kr)나 중기센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031-888-09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기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71명의 예비사회적기업가를 양성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