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맑음동두천 12.6℃
  • 구름조금강릉 13.3℃
  • 맑음서울 13.9℃
  • 구름조금대전 14.2℃
  • 맑음대구 15.4℃
  • 맑음울산 15.1℃
  • 구름많음광주 13.1℃
  • 맑음부산 14.9℃
  • 구름조금고창 13.9℃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강화 11.6℃
  • 구름조금보은 12.8℃
  • 구름조금금산 12.6℃
  • 구름조금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수원 양상민·홍철, K리그클래식 5R 주간베스트 11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수비수 양상민과 홍철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양상민은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클래식 5라운드에서 수원의 최후방을 지키는 리더로 적극적인 공가담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정확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는 평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다.

홍철도 허점을 주지 않는 집중력있는 수비와 허를 찌르는 오버래핑으로 경기를 주도한 든든한 측면 요원이라는 평과 함께 수비수 부문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밖에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유현은 1실점했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환상적인 선방쇼를 펼쳤다며 주간 베스트 11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고 인천의 미드필더 김인성은 상대를 무너뜨린 빠른 발로 경기 지배한 인천의 날개로 동점골까지 넣으며 경인더비의 주인공 등극했다는 평과 함께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