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안전본부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6차 북태평양 해양치안기관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
27일 해경본부에 따르면 이번 전문가회의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북태평양 주변 6개국의 해양치안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각국의 해양치안기관 소속 약 50명의 해양전문가들은 북태평양 주변국의 해양안전 및 수색구조 협력 증진, 국제범죄 예방, 해양환경오염방지 등을 논의한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