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과천CS 유아체능단 단원과 부모에게 무료 심리상담 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효과적인 양육의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공단 권영구 이사장은 “앞으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겠다”고 했고 육아지원센터 박은미 센터장은 “공단과 서로 협력하면 가족 간의 고민과 육아에 대한 고민 등을 한층 심도 있게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육아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3월 개소 이후 관내 어린이집과 취학 전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공단의 ‘과천CS 유아체능단’은 1996년 시작해 유아체육활동을 교육하는 공기업 최초 프로그램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